
hunter exam no.287
제 287기 헌터 시험
본격적인 시험이 시작 되기 전,
다른 참가자와 시비가 붙어 상대방의 팔을 없애는 히소카를 보았고, 그의 성격과 얼굴이 눈에 들어와 쫓아 다녔다.
귀찮게 쫓아다니자 히소카의 '시험관 놀이'에 휘말리게 되어 1단계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으나,
위협을 느끼고 강한 살기를 뿜자 히소카 또한 테르를 눈에 두기 시작.
2차 시험.
구름독수리의 알을 구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을 땐 시도조차 못 한다는 좌절감과 벌써 떨어질 것이라는 절망감에 울던 도중
히소카의 제안으로 함께 뛰어내려 구름독수리의 알을 구하는 데에 성공.
트릭타워 에서는 운이 좋게도 합이 잘 맞는 응시자들을 만나 협력하여 늦지 않게 도착했다. 트릭타워 1층에서 히소카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살기를 한 번만 보여달라는 히소카의 부탁에 본의 아니게 다른 참가자들을 살기로 위협하여 모두의 미움과 공포를 사게 되었다.
번호표를 빼앗아 점수를 모으는 시험에선 번호표를 내놓고 잠을 자는 응시자들의 번호표를 제츠를 이용하여 훔쳐 6점을 모았다.
이렇게 운 좋게 제 287기 헌터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어 프로 헌터가 되었다.
테르의 시험 참가 이유는, 시간도 때우고 라이센스를 얻어 팔아넘긴 후 돈을 벌기 위함이었지만,
히소카의 제안으로 동행하게 되었고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테르의 헌터 라이센스는 히소카의 손에 있다.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 헤르만 헤세, 연가 中
꺾어들면 시든 다음에도 나의 꽃인 것을 / 정규화, 꽃을 위한 헌시 中